박태준
박태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여장 변신 방송이 눈길을 끈다.
박태준은 과거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해 벌칙으로 여장을 한 채 지하철에 탑승했다.
당시 여장을 한 채 지하철을 탄 박태준을 본 한 할머니는 "예쁜 처자라고 생각했는데 남자였다"며 "시집 가도 되겠어. 첫날밤에 쫓겨나지만 않으면 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태준과 함께 탑승한 이치훈이 "우리 둘 잘 어울리느냐"고 묻자 시민은 "둘이 잘 어울린다"고 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