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박태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준영, 이치훈과의 사각관계가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정준영은 지난 2011년 7월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해 "한 여자가 나를 좋아했다. 태준 형도 한 친구를 좋아했었고, 치훈이도 한 여자와 사귀고 있었다. 근데 알고 보니 그 여자가 다 같은 여자였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영은 "사실을 알고 난 뒤 불화가 생겼다. 넷이서 3일을 못 만나고 3일 뒤에 쿨하게 다시 만났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태준은 자신의 작업실을 공개했다. 당시 작업실에는 음식 잔여물과 쓰레기 등이 그대로 방치돼 있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박태준은 "여기에 오면 마음이 너무 편하다. 하루 웹툰 작업은 10시간 이상한다"고 이야기했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