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를 부탁해
배우 곽시양이 JTBC ‘마녀를 부탁해’에서 자신을 ‘김숙이 바라는 이상형’으로 꼽았다.
23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JTBC 모바일 예능 ‘마녀를 부탁해’에 배우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이 속해있는 그룹 ‘원오원’이 출연, 다섯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원오원은 문화를 이끌어갈 ‘컬처 세터’를 지향하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평균 187cm의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우 4명으로 구성된 연기자 그룹이다.
‘원오원’의 멤버 곽시양은 MC들이 이상형에 대해 묻자 “웃을 때 매력적인 여자”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나는 집에서 조신하게 살림하는 남자”라며 ‘가모장 마녀’ 김숙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는 “원오원으로 결성되기 전, 회사에서 밀었던 이름은 롱다리 밴드였다”며 그룹명의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균 키 187cm의 큰 신장을 자랑하는 네 명이기에 ‘롱다리 밴드’의 준말인 ‘LB밴드’로 데뷔하려 했다는 것.
곽시양과 김숙의 ‘핑크빛 썸’과 배우그룹 원오원의 매력을 낱낱이 해부한 JTBC ‘마녀를 부탁해’는 23일 오전 11시, JTBC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된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