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3월 8일 컴백, 풋풋한 소년에서 강한 남성으로 변신 “여심 사로잡을 것”

스누퍼 3월 8일 컴백 
 출처:/ 스누퍼 공식 SNS
스누퍼 3월 8일 컴백 출처:/ 스누퍼 공식 SNS

스누퍼 3월 8일 컴백 소식이 전해져 소녀팬들을 환호케 했다.

29일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스누퍼의 공식 SNS를 통해서 “스누퍼가 2집 미니앨범 ‘플라토닉 러브’로 오는 3월 8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 측은 “스누퍼가 지난 앨범에서 풋풋하고 소년같은 상큼함을 어필했다면…”이라며 지난 앨범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이번 미니앨범 ‘플라토닉 러브’에서는 한 여자를 지켜주는 남자다운 모습과 몽환적인 섹시함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신인 보이그룹 스누퍼는 수현, 상호, 태웅, 세빈, 우성, 상일로 이뤄진 그룹으로 과거 방송된 SBS ‘하이드 지킬, 나’의 OST를 부르는 등 실력파 보컬 그룹으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최근 ‘오 마이 비너스’의 OST를 부르는 등 입지를 탄탄히 밟고 있다.

한편 스누퍼의 이번 미니앨범 ‘플라토닉 러브’의 타이틀 곡 ‘지켜줄게’로 오는 3월 8일 컴백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life@etnews.com 한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