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정인성의 남다른 비주얼이 화제인 가운데 신인 그룹 ‘크나큰’의 데뷔 소감이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신인 보이그룹 크나큰의 첫 싱글 앨범 `노크`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돼 크나큰(박승준 김유진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크나큰 멤버들은 ‘노크’의 타이틀곡 ‘노크’와 ‘마음씨’를 열창하고 난 뒤 김지훈은 "너무 감격스럽다"고 말해 모든 멤버들을 끄덕이게 만들었으며 이어 "꿈꿔왔던 쇼케이스를 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지훈은 "멤버들의 평균 연습기간이 5년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면서 "5명 모두 같은 곳을 보고 달려온 것 같아 기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으며 이들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신이 그룹 크나큰은 오는 3월 3일 낮 12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첫 싱글 앨범 `노크`를 공개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life@etnews.com 한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