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영이 화제인 가운데 확 달라진 스타일 변신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강지영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늘 발표된 내 첫 주연 영화. ‘짝사랑 스파이럴’ 기대해주세요. 나 멋져요?”(今日発表された僕の、いや…私の初主演映画 #片思いスパイラル 楽しみにしてくださいね。나 멋져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짧은 커트 머리를 하고 하얀색 반팔 티셔츠에 블랙진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강지영의 상처 난 분장과 샤프해진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지영은 타쿠야와 ‘짝사랑 스파이럴’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오는 7월 2일 일본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