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한식뷔페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서울의 한 한식뷔페가 공개됐으며 소개된 뷔페는 무려 8가지 반찬과 국 등 맛있는 음식이 무한리필이 된다고 전해졌다.
이 한식뷔페는 1인당 단돈 3,500원으로 파격적인 가격으로 총 9가지 음식을 계속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주인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만든다`면서 신선한 재료만 취급한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식뷔페 주인은 `식당에 오시는 한 분 한 분이 다 좋은 일을 하시는 거다. 내시는 식사비 100원씩 떼서 결손가정 등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라고 선행을 밝혀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SBS ‘생방송투데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life@etnews.com 이윤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