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요동정벌, ‘육룡이 나르샤’ 최고의 1분 순간 시청률↑ ‘긴장감 UP’

정도전 요동정벌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정도전 요동정벌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정도전 요동정벌에 관한 내용이 전파를 탄 SBS ‘육룡이 나르샤’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방송 말미에 이방원(유아인 분)과 정도전(김명민 분)의 살벌한 전쟁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였고 순간 시청률이 무려 21%(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이방원은 정도전에게 조말생(최대훈 분) 등을 이용해 정도전은 궁지에 몰아넣었지만, 정도전은 모든 관직을 내려놓고 명나라 행을 피해 자취를 감추는 돌발 행동을 해 이방원의 불안함을 높였다.

특히 이방원은 곧 정도전의 행동이 요동 정벌의 실행하기 위한 계획 중 하나라는 것과 그가 주장한 요동 정벌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보는 이들을 하여금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life@etnews.com 이윤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