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페리와 올랜드 블룸의 열애설이 제기되며 헐리웃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연예매체 US위클리는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2월 27일 하와이 한 공원에서 하이킹을 즐겼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월 말 하와이에서 함께 휴가를 보냈던 두 사람은 이후 미국 뉴욕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의 측근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핫하고 쿨한 사람이며 두 사람은 어떤 압력도 신경쓰지 않고 즐겁게 만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현지 시각)에는 올랜도 볼룸과 케이티 페리가 미국 LA에서 열린 `더 크리에이터스 파티`에 나란히 참석 하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파티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서로를 소개하기도 했으며 케이티페리가 올랜도 볼룸이 전 아내 미란다 커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의 생일 파티에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