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세호, 차오루가 가상 부부가 된 가운데 첫 스킨십을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세호와 차오루가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드레스와 수트를 입고 촬영 스튜디오에 들어선 차오루와 조세호는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손을 잡으라는 사진작가의 요구에 두 사람은 어색하게 손을 잡았고 차오루는 “정신 차려”하면서 정신을 잡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차오루는 “사진 촬영을 하면서 실감이 났다, 내 팔자인가보다”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