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정준영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제작진의 예고가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중국 하얼빈으로 떠난 1박 2일 멤버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제작진 측이 공개한 스틸컷에서 정준영은 ‘혹한기 졸업캠프’의 단체복을 입고 남다른 모델포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정준영의 패셔너블한 모습에 현지 팬들을도 환호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1박 2일’ 제작진 축은 “정준영이 중국어를 능수능란하게 쓰며 매력을 터트렸다. 제작진과 멤버들도 깜짝 놀랐다”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주에 펼쳐질 브런치 복불복에서 항상 여유 있던 정준영이 중국 동북 요리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쉽게 볼 수 없는 그의 모습을 방송에서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2 ‘1박2일’은 매주 4시 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후 이어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