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피노키오가 ‘세계로 가는 기차’와 1라운드에서 듀엣뮤대를 펼쳤다.
6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일밤-복면가왕`에서 1라운드 ‘피노키오’와 ‘기차’가 출연해 S(이지훈,신혜성,강타) 의 ‘인형’을 선곡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달달한 보이스로 ‘피노키오’와 ‘기차’는 모든 판정단과 관객들을 감동하게 만들었고, 판정단의 투표 결과로 피노키오는 58표는 기차는 41표를 받아 피노키오가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특히 판정단에 김현철은 피노키오에 대해서 "피노키오는 굵고 길게 뽑는 바이브레이션이다. 가수일 것"이라고 추측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