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전효성이 중대장에게 꾸중을 들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2-여군특집4에서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팬들이 쥐어줘 엉겁결에 동반 입대하게 된 치킨은 물론 관물대를 파손해 호되게 꾸중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전효성을 비롯한 ‘여군특집4’ 멤버들은 제식 훈련을 받고 난 뒤에 개인 정비 시간을 갖았으며 이때 전효성은 중대장으로부터 파손한 관물대를 고쳐놓으라고 전해 김영희의 도움을 받고 고쳤다.
하지만 전효성은 칫솔을 입에 넣고 생활관을 나서려고 할 찰나에 중대장과 마주쳤고 전효성의 모습에 중대장은 결국 폭발하며 전효성을 향해서 “단체 생활하는 공간이다. 에티켓이 필요하다”고 소리를 쳐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진짜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