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직 공무원 선발인원은 역대 최대규모로 선발한다.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2일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방공무원 2만 186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일반직으로 1만 7천57명, 특정직(소방)과 별정직·임기제로 각각 2천845명, 284명을 채용한다.
시도별 채용 인원은 서울(3천131명), 경기(3천6명)가 가장 많고, 뒤이어 경남(1천361명), 경북(1천353명), 부산(1천241명), 전남(965명), 대구(879명), 충북(843명) 순이다.
한편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는 각 지자체의 일정을 확인한 후 온라인 자치단체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