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완선과 김광규가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는 김완선에게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물어보거나 거침없는 비쥬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는 김완선에게 “전화번호 언제 바꿨냐”라고 질문하자 김완선은 “꽤 됐다. 한 2년 전이다”라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김광규는 “그럼 말 나온 김에 전화번호를 수정하자”라고 은근슬쩍 현재 전화번호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새 여성 멤버로 이다도시가 합류해 멤버들은 비쥬(프랑스식 인사법)를 하자고 제안했고 김광규와 김완선이 망설임없이 거침없는 비쥬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