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해이, 달달한 보이스로 여전히 청아한 매력 “‘느낌표’ 이후 오랜만”

‘슈가맨’
 출처:/ JTBC ‘슈가맨’ 캡처
‘슈가맨’ 출처:/ JTBC ‘슈가맨’ 캡처

‘슈가맨’ 해이가 출연해 달달한 보이스로 여전히 사랑스러운 음색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 가수 해이가 ‘주뗌므’를 열창하며 무대에 올라 환호를 받았다.



이날 해이는 “이런 방송 무대는 정말 오랜만이다. `느낌표` 이후 처음이다”라며 아련한 프로그램명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MC 유재석은 “해이가 원조 엄친 딸이다”라고 설명하면서 “연대 영문, 불문과를 졸업했고, 4개 국어에 능통하고, 한국 무용과 피아노, 바이올린도 섭렵했다” 말해 놀라움을 안겼으며 현재 해이는 “현재 영문과 박사과정 재학 중이다”라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해이는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가수 소이와 친자매이며 지난 2004년 가수 조규찬과 결혼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