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데뷔 천일을 맞아 자축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탄소년단 지민은 공식 방탄소년단 트위터를 통해서 “여러분 100만일까지 같이가요”라면서 “하트 #처닐ㅊㅋㅊㅋ #JIMIN”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해 팬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공개된 영상 속 방탄소년단 지민은 런닝머신 위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가하면 손으로 앞을 가리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또 하나의 영상을 공개한 지민은 런닝머신을 여전히 달리고 있으면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팬들을 향해 머리위로 큰 하트를 그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은 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으로 이뤄진 팀으로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2 COOL 4 SKOOL’로 데뷔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