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가 자신의 슈퍼카 9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준수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흩어져있는 나의 붕붕이 한 번 처음으로 모아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되 사진 속에는 김준수가 보유하고 있는 슈퍼카 9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준수가 공개한 슈퍼카는 롤스로이스,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애스턴마틴, 벤틀리, 아우디 등 종류도 다양했다. 이중에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모델인 4억원 가량의 슈퍼카도 포함되어 있다.
김준수는 슈퍼카를 비롯해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연예계 신흥 부자로도 유명하다.
지난 1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 따르면 과거 김준수가 EXID 하니와 열애설 보도 당시 함께 있는 사진 속 김준수의 자동차는 무려 3억 7천만원으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또한, 김준수가 살고있는 청담동 고급 빌라는 전세가만 29억원인 것으로 알려졌고, 최근 어머니에게 선물해준 타운하우스는 약 18억원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