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의 남성미 넘치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yeojin9ooW 3월호 @wkorea @zo_sun_hi #9oo그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붉은 바탕 배경에 아방가르드한 의자 위에 편안하게 앉아 있다.
남자들이 소화하기 힘든 도트 무늬 셔츠와 같은 컬러 계열의 코트를 매치한 후 인상을 찌푸리며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여진구는 올해 20살이 돼 성인으로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