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이 공개된 가운데 최근 인증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소녀시대 윤아는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을 공개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윤아가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의 가사가 담긴 종이를 게재하며 깨알 홍보를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11일 자정에 공개된 윤아의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은 10CM 권정열과의 달달한 듀엣곡이며 윤아의 사랑스러운 보이스와 권정열의 달콤한 보이스는 물론 윤철종의 기타까지 잘 어우러져 팬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로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으며 이후로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연기자로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