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스케이트 감독 이규혁과 다정하게 팔짱 낀 채 친분 과시 "오래된 인연의 편안함"

김민경
 출처:/ 김민경 인스타그램
김민경 출처:/ 김민경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김민경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속 의외의 인맥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민경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래된 인연의 편안함. 더 오래오래 이어가자. 좌케이리 우뤠이첼 주인공 빙신 이규혁 오빠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경,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감독 이규혁, 지인이 식사를 마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민경은 이규혁의 팔짱을 다정스럽게 끼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민경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