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장현성, 이제훈 형 찬희 살해범인 ‘결국 못 살려’

‘시그널’ 
 출처:/ tvN ‘시그널’ 캡처
‘시그널’ 출처:/ tvN ‘시그널’ 캡처

‘시그널’ 장현성이 이제훈 형 찬희를 살해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11일 방송된 tvN ‘시그널’에서는 김범주(장현성 분)이 박해영의 형 박선우(찬희 분)을 찾아가 살인을 시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해영(이제훈 분)이 형인 박선우(찬희 분) 죽음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인주 병원에서 박선우의 혈액 검사 자료를 살펴봤지만 이후 박해영은 안치수(정해균 분) 계장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후 공개된 박선우의 살해 범인으로는 놀랍게도 과거의 김범주(장현성 분)가 박선우를 찾아가 수면제를 이용해 자살로 위장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tvN ‘시그널’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며 오는 12일 마지막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