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송지은, 최명길 해임 결정에 굳은 결심 ‘어떻게든 되찾을 것’

‘우리집 꿀단지’ 
 출처:/ KBS1 ‘우리집 꿀단지’ 캡처
‘우리집 꿀단지’ 출처:/ KBS1 ‘우리집 꿀단지’ 캡처

‘우리집 꿀단지’ 최명길이 서이안의 찬성으로 해임안이 가결됐다.

11일 방송된 KBS1 `우리집 꿀단지`에서 퐁길당의 사장 국희(최명길 분)의 해임안이 가결 돼 회사에서 물러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국희는 아란(서이안 분)과 길수(김유석 분) 배신으로 해임안이 가결 돼 회사에서 강제로 물러나게 됐고 이에 봄(송지은 분)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이사진들의 마음을 돌리려고 했으나 역부족이였다.

이에 거의 쓰러질 것 같은 국희를 부축하면서 봄은 자신이 어떻게든 퐁길당을 다시 국희에게 돌려주겠다고 결심을 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1 `우리집 꿀단지`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