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극 중 아버지 한민성의 죽음에 다가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1일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에서 한아름(강민경 분)이 아버지 한민성의 유품을 찾고 고흥자(변정수 분)을 의심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피말숙(김서라 분)은 고흥자(변정수 분)의 집 쓰레기통에서 반쪽짜리 십자가 목걸이를 주웠고 이는 한아름이 잃어버린 목걸이였다.
특히목걸이를 되찾은 한아름은 최영광(강태오 분)에게 “혹시 아빠가 고흥자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닐까?”라고 짙은 의심을 했지만 “그럼 선생님이 그렇게 멀쩡할리 없다”며 생각을 고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최고의 연인’ 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