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강아지 해리에 애정 100스푼 '한 스푼만 나눠줘요~'

황치열
 출처:/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황치열 출처:/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이 강아지에게 애정을 듬뿍 쏟았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지인이 맡기고 간 강아지를 정성껏 살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지인의 애완견을 맡게 되자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개 7마리를 키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황치열은 강아지에게 다가가려 했지만 강아지는 낯을 가리며 무미건조한 반응을 보였고 황치열은 휴대폰 인터넷으로 강아지와 친해지는 법 등을 검색하며 강아지와 친해지려고 노력했다.

이어 황치열은 옥상을 정리하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갔다.

이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고 불안해하던 강아지는 황치열이 집 안으로 들어오자 꼬리를 흔들며 그를 맞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05분 방송한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