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조진웅의 박력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13일 오전 tvN 드라마 `시그널` 측은 공식페이스북에 "시그널의 달다구리 럽라인♥ 갖고 싶은 박력 머리받침... 내 머리도 잡아줘여 #tvN #시그널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김은희 #김원석 #박력 #탐나는포옹 #심장이_나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면은 지난 12일 방송된 `시그널`의 스틸 사진으로 과거의 조진웅이 김혜수를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다.
과거 조진웅은 김혜수의 무전으로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칼에 찔린 상황에서 병원보다 김혜수를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