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자신의 SNS를 통해 큰 아들 추무빈 군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원미는 오늘(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11th birthday to my big alan!Can`t believe you are this much big. Love you forever. You are still my first bab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선 하원미는 자신의 큰 아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원미는 큰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며 아들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글로 남겨 보는 이들을 훈훈케 했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 부부는 2004년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