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효민과 야구선수 강정호가 열애 공식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14일 오전 티아라 효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지 기자에 "두 사람의 열애설을 소속사 측 또한 지금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티아라가 현재 베트남에 있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은 확인을 통해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효민과 강정호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9월 11일 PNC 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의 강정호를 위해 시구에 나선 바 있다.
백융희 기자(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