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서울 단독 콘서트 개최 ‘7년 만의 선물’

출처:/ CI ENT 제공
출처:/ CI ENT 제공

그룹 더블에스301이 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더블에스301은 오는 19일과 2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유 알 맨 이즈 백 인 서울(U R MAN IS BACK IN SEOUL)’을 연다.

더블에스301은 콘서트에 앞서 CI ENT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지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안무 연습 등 콘서트 준비에 임하고 있다. 이에 이들이 본 공연에서 어떠한 무대를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더블에스301은 이번 공연을 통해 ‘유 알 맨(U R Man)’, ‘페인(PAIN)’ 등 대표곡은 물론, 세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솔로 무대와 지난 활동들을 회상할 수 있는 다양한 VCR 영상 등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CI ENT 측은 “7년의 공백기 이후 팬들과 함께하는 첫 콘서트인 만큼 멤버들은 물론 팬 여러분들에게도 남다른 의미의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멤버들의 매력이 가득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무대들을 준비해놓고 있으니 이번 콘서트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지난달 16일 새 앨범 ‘이터널 5(ETERNAL 5)’로 컴백한 후 타이틀곡 ‘페인’으로 활동해왔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