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고경표와 안재홍이 남다른 믿음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한 tvN 채널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고경표가 7년간 함께한 안재홍에 대한 신뢰감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홍은 총무 역할을 도맡아 하는 고경표에게 “지금 진짜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경표는 이에 “나는 솔직히 재홍이 형한테 진짜 많이 의지하고 있다”고 털어놔 훈훈하믈 자아냈다.
이어 고경표는 “재홍이 형이 대학교 4년 선배인데, 나를 정말 많이 챙겨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김현욱 기자 hw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