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비루증후군 증상이 화제다.
후비루증후군은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며, 헛기침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두벽 점막이 자갈 모양의 불규칙한 형태로, 잦은 기침시 점막이 손상되는 경우도 있다.
후비루증후군 예방법으로는 이뇨작용이 있는 커피,차 보다 평소 물 섭취를 자주하며, 자연식품 위주의 식단을 이어가는 것이 좋다.
한편, 후비루증후군의 치료법으로는 콧속을 직접 치료하는 치료법과, 식염수로 코점막을 씻고 후비루 있는 부위까지 석션 팁을 넣어 후비루를 흡입해내는 치료가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