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소연이 냉담한 반응을 보일 예정으로 화제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측은 김소연과 이필모의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7회부터 봉해령(김소연 분)과 유현기(이필모 분)의 갈등이 최고조인 가운데 해령의 귀가를 기다리며 꽃다발까지 든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허나 현기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해령은 냉담함을 잃지 않아 두 사람 사이의 관계의 변화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오늘 저녁 8시 4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