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JYP 전소미가 1위를 차지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MC 장근석은 세 번째 연습생 순위를 공개했으며 1위와 2위를 놓고 연습생 전소미, 김세정이 남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장근석은 김세정과 전소미에 소감을 질문하자 김세정은 “저는 순위 떨어질까봐 계속 긴장했는데요, 2등만으로도 만족합니다”라고 전했고 전소미는 “저는 4등에서 올라온 것 만으로 너무 좋아요”라고 전했다.
특히 MC 장근석은 “1등 연습생은 두터운 팬층으로 부동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연습생입니다”라면서 “총 38만 783표를 가져간 JYP 전소미 연습생”이라고 호명해 전소미가 눈물을 왈칵 쏟아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