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전소미, 연습생 중 노안 대표? “아빠 부인이냐는 소리 들어”

‘프로듀스 101’ 
 출처:/ Mnet ‘프로듀스 101’ 캡처
‘프로듀스 101’ 출처:/ Mnet ‘프로듀스 101’ 캡처

‘프로듀스 101’ 전소미가 노안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101 연습생 그것이 알고싶다’ 코너에서 JYP 전소미가 자신을 향한 ‘노안’에 대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전소미는 “저 아빠랑 다닐 때 아빠 부인이냐는 소리를 듣는다”라며 실제로도 ‘노안굴요’ 에피소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전소미는 “중학교 3학년 4반 전소미다. 아직 주민등록증도 안 나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전소미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를 모두 합한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총 38만783표로 1위를 차지해 눈물을 쏟아냈으며 “저 계속 투표해주시고 응원해준 분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2위로는 총 13만1천612표로 젤리피쉬 김세정이 차지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