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설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생일 축하를 벌써 받아버렸따!!!! ㅎㅎㅎ 생일 당일까지도 누가 말 안 해주면 내 생일인지 잘 모르는데 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리는 초가 꽂혀 있는 케이크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설리는 `내 싱일인지 잘 모르는데 고맙다`는 글귀로 감사한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설리는 지난 29일 2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