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무전 ‘태양의 후예’ 예고가 기대감을 높였다.
30일 방송될 KBS2 ‘태양의 후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윤중위 의 큰 눈에 눈물이 맺힌 걸 보니 #태요일 이라 기쁘면서도 먹먹하지 말입니다 과연 명주는 무전 너머 #서상사 에게 무슨 말을 했을까요? 오늘 밤 #태후11회 #본방사수 #명주_눈물에_타요_타요_우리_맘이_타요 #맴찢”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태양의 후예’ 극 중 윤명주(김지원 분)이 병실에 앉아 서대영 상사(진구 분)을 향해 무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명주의 애틋한 표정은 물론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어뜨릴 것 같은 모습에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지원, 진구가 열연하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오늘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