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가 박보검과 만났다.
송지효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 박보검을 소환했다.
이날 7명의 런닝맨 멤버들은 투표를 통해 다수결로 모든 것을 결정, 만장일치가 나올 경우 멤버들 모두가 굴욕적인 벌칙을 받게 돼는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송지효는 레이스 도중 미션 수행을 위해 박보검과의 연락을 시도했다.
평소 절친한 류준열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박보검과의 만남을 주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보검과의 만남이 성사됐고, 송지효는 박보검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송지효와 박보검의 만남은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