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안겼다.
2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육성재와 곽시양이 가상결혼 생활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성재는 곽시양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의 가상아내 조이에 대해서 “내 앞에서 조이가 방귀를 뀌어도 예쁘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육성재는 “내가 그렇게 해도 조이도 같을 거라는 대한 믿음이 있다. 그래서 장난을 칠 수도 있는 거다”라고 말하며 조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MBC ‘우리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3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