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닭살 애칭 울렁증? "잘생긴 여보 안 나와"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가 `잘생긴 여보`라는 애칭에 대해 부끄러움을 자아냈다.
조이와 육성재는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곽시양, 김소연 부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이와 육성재는 김소연에게 "서로를 호칭으로 부르는 게 부러웠다. 우린 그게 안 된다"고 털어놨다.
김소연은 "그때 잘생긴 여보라고 부르기로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조이는 부끄러워 하며 애칭을 부르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육성재는 이에 조이에게 `붕어`라고 부르겠다고 말했고, 조이는 발끈하며 "붕어?"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성재는 이어 조이에게 "붕어가 얼마나 사랑스럽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수희 기자 sh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