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부부의 5년 전 결혼 당시 촬영한 화보 사진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유진은 지금과 다를 것 없는 인형 외모를, 기태영은 지금 보다 늘씬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두사람은 현재와 다름없이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과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태영 유진 부분은 슬하에 딸 로하 양을 두고 있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에 있다.
정수희 기자 sh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