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입수, 운빨다한 럭키맨? 시청자는 '빵' 터졌다

정준영 입수
 출처:/ KBS2 '1박2일' 캡쳐
정준영 입수 출처:/ KBS2 '1박2일' 캡쳐

`1박2일` 정준영 입수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정준영이 새해 첫 입수 주인공이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준영은 매 라운드 패배하며 김준호와 마지막 라운드인 `벽 뚫고 입수`까지 갔다.

김준호와 정준영은 나란히 1번과 2번 벽을 선택했지만 모두 막힌 벽이었다.

이후 김준호는 3번, 정준영은 4번 문으로 뛰어들었고 정준영이 바다로 입수하며 웃음을 안겼다.

정준영은 평소 운이 좋은 멤버로 미션에서 잘 걸리지 않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날 입수 주인공으로 시원하게 바다에 뛰어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1박2일` 시청률은 전국 기준 12.5%을 기록했다.

특히, 정준영과 김준호의 벽 뚫고 입수 순간은 수도권 기준 17.7%로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