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리김이 벨라루스 대표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벨라루스 일일비정상 대표로 유리 김이 출연해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유리 김을 본 MC 들은 “머리만 노란 한국인 같다”라고 말하며 “혹시 조상 중에 한국인 있는 거 아니냐?”고 질문을 하자 유리김은 “맞다”라고 밝혔다.
특히 유리 김은 “할아버지 중에 한국인이 있었다. 한국에서 이민을 오셨다. 한 100년 정도 이상이다”라고 밝혀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