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로 증후군 증상에 대해서 눈길을 끌었다.
봄철 피로 증후군이란 다른 말로는 춘곤증이라고 불리며, 봄철에 피로감을 느끼는 신체의 일시적인 환경부적응 증세로 볼 수 있다.
이 봄철 피로 증후군(춘곤증)의 증상으로는 먼저 충분히 수면을 취했는데도 졸음이 쏟아지거나 식욕부진, 현기증, 소화불량, 두통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규칙적인 생활은 물론 다양한 영양소를 잘 섭취하고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한편 춘곤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시금치, 달걀, 쑥갓, 과일, 미나리 등의 입맛을 돋우는 음식 섭취가 중요하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