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전광렬, 윤진서에게 살벌한 경고 “저 아이 대성하면 목숨 거둘 것”

‘대박’ 
 출처:/ SBS ‘대박’ 캡처
‘대박’ 출처:/ SBS ‘대박’ 캡처

‘대박’ 전광렬이 윤진서에게 살벌한 경고를 했다.

4일 방송된 SBS ‘대박’에서는 이인좌(전광렬 분)이 어린 대길(장근석 분)의 목숨을 두고 숙빈 최씨(윤진서 분)에게 강렬한 경고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인좌는 백만금과 내기를 하며 최씨는 물론 백대길에게 화살을 겨눴지만 맞추 지 못했고 이인좌는 “저 아이가 대성하면 목숨을 거둘 것”이라며 최씨를 향해 살벌한 경고를 했다.

이를 들을 최씨는 “하늘이 두렵지 않습니까, 나리의 행패를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하여금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SBS ‘대박’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