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김영아가 일본 재력가와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 오후에는 tvN `명단공개 2016`에는 `미녀는 사장님을 좋아해. 톱클래스 남편을 둔 女스타들`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아는 톱클래스 남편을 둔 여자 스타들 중 3위를 차지했다.
김영아의 남편은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을 제작자로 연 수입이 1억 엔인 시바 코타로이다.
특히 김영아의 남편 시바 코타로는 지난 2003년 31세의 젊은 나이에 연봉이 1억 엔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영아는 시트콤 `논스톱`에서 최민용 동생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지난 2013년 한 차례 파경을 맞은 이후 지인의 소개로 시바 코타로를 만나 재혼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