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 tvN 예능 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이 종영한다.
5일 오전 tvN 홍보팀 관계자는 “‘내 방의 품격’이 오는 2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며 “재정비 시간을 가진 후 시즌2를 방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진 교체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내 방의 품격’ 후속 프로그램도 아직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내 방의 품격’은 다양한 인테리어 노하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집방`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노홍철, 오상진, 배우 박건형, 개그맨 김준현이 진행을 맡았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