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이 최홍만, 이둘희, 아오르꺼러를 저격했다.
권아솔은 6일 서울 청담동 압구정짐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0` 출정식에 참석했다.
권아솔은 자신의 대결 상대인 이둘희를 두고 "1라운드 안에 죽여 버리겠다" 말하며 아오르꺼러까지 언급하며 "다음 너다. 아오르꺼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최홍만을 향해서 "최홍만은 운동 그만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나랑 붙고 추하게 내려가든가"며 글러브를 던졌다.
최홍만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장내를 나가자 테이블을 엎기도했다.
한편, 16일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0 IN CHINA가 개최된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