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무한상사’ 시리즈를 촬영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홍보국 관계자는 8일 복수 매체에 “촬영 아이템과 관련해서는 따로 이야기를 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지난 7일부터 `무한상사` 촬영을 시작해 8일 오전에 마쳤다고 보도했다.
`무한상사`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실제 회사원처럼 역할을 맡는 콩트 시리즈로, 지난 2013년 이후로는 방송한 적 없다.
정수희 기자 sh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