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 가왕전 출근길을 깜짝 생중계했다.
황치열은 8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중국 `나는 가수다` 가왕전 출근길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이날 황치열은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운집한 수백 명의 중국팬들을 보고 감동해 눈물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짜요! 황쯔리에”를 외치며 황치열을 격려했다.
그는 “후회없는 무대를 펼치겠다. 내가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후 끝까지 경쟁에서 살아남으며, 가왕전에 진출했다.
정수희 기자 sh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