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컴백 소식에 마마무, 업텐션 등이 7집 앨범 홍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근 바이브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바이브의 새 앨범을 응원하는 마마무, 업텐션, 이예준 등 후배 가수들과 신동엽, 정진형, MC딩동을 비롯한 불후의 명곡팀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이브 7집 음원 1위`, `바이브 7집 100만 장 돌파`라고 쓰인 판넬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마마무, 이예준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엄지척 포즈를 취한 업텐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윤민수와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불후의 명곡`의 신동엽, 정재형, MC 딩동과 `부부 특집`편에 출연진들이 홍보에 가담하며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이 밖에도 김종민, 이기찬, 전현무, 사유리 등이 홍보 지원사격에 나서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킴과 동시에 남다른 홍보 라인업을 자랑했다.
이번 바이브 7집은 바이브 본래의 음악적 색깔은 고수하며, 다채로운 음악으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친 앨범으로 거미, 정용화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재현은 SM `스테이션`을 통해 엑소 첸, 헤이즈의 콜라보 음원 `썸타`를 작사, 작곡하며 프로듀서로도 활동을 병행했고, `썸타`는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윤민수 오는 16일 `윤민수 & 린 컬래버레이션 콘서트`와 30일 `2016 보이스 투 보이스(2016 VOICE TO VOICE) 윤민수, 김태우` 콘서트 준비를 비롯한 앨범 준비를 병행 중이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